"시멘트 회사가 체험상품이 될 수 없을까?" 영월 관광 상품이 세계화로 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동강, 서강의 다양한 수상레저 상품개발 ▲시멘트회사의 체험상품개발 ▲부자 아랍인들을 위한 무슬림 관광상품 개발 ▲코레일을 통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사계절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관광상품을 다변화 해야 하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

 

2.농업 예산 증액
  "농업인구가 20%가 되면 농업 예산도 20%부터 시작하자" 농업 예산이 농업인구 비례보다 상향 집행으로 조정돼야 한다. ICT농업·스마트팜 등 최첨단농업을 실행하기 위해 과감한 농업예산이 집행되어야 한다. 땅 살리기 차원에서 퇴비·비료가격 인하가 절실하다.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와 젊고 우수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교육·해외선진지 견학 등이 필요하다.

 

3.농산물 로컬푸드 매장건립(영월읍·주천면)
  "8000원을 투자해서 5만원을 쓰게 하자" 관광인프라 확충과 활성화로 코레일(열차여행), 군을 찾는 관광객이 관광과 먹거리, 체험, 숙박하고 집으로 갈 때 반드시 로컬푸드 매장을 들러 우리 농산물과 가공품을 사갈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우리 농산물을 굳이 가락동 시장에 가져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4.노인·장애인 복지와 행복학습 확대
  복지국가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는 아직까지 미흡하다. 금전적인 투자도 중요하지만 행복학습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 배우려는 기대감, 그 과정 속에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루빨리 행복학습이 체계화되어 지역주민, 노인분이나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5.귀농·귀촌 정책 확대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정책지원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지역내 경험이 많은 멘토를 확보해 귀농·귀촌인들이 영월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려고 하는 귀농인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을, 전문성을 갖고 있는 귀촌인에게는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함께 행복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인구늘리기 정책에 귀농·귀촌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