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대 군의회 하반기 부의장을 지낸 손경희입니다.
  6대 군의회 4년 동안 일을 하면서 주민들의 불편한 얘기를 들었을 때 해결할 수 있었던 일들이 일반인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주민들께 봉사하겠다는 초심의 뜻과 의지를 펼치고자 다시 출마하려 합니다.
  지적장애아의 교육비와 교통비 지원을 위해 시작했던 일이 3여년의 힘든 시간들을 거쳐 지금의 단기홈케어가 강원도에서 군단위로는 처음으로 영월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일반인 지적장애우들을 위한 공간도 만들고자 했었는데 그 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 새싹 영유아들, 꿈나무 청소년들, 미래희망인 청년들을 위한 크고 작은 일들을 관계된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는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지만 곳곳에 소외된 어르신들까지도 손이 미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고 싶고, 농업인·임업인·소상공인들을 위한 안정적 경제활동을 위한 방안도 열심히 찾아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군의회의 책무인 집행부 견제와 올바른 대안 제시를 위해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나가고, 함께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옳은 게 좋은 것”이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늘 깨어있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1963년생 ▲학력 : 영월초, 석정여중, 석정여고, 강릉대(무역학과), 연세대 정경대학원(행정학과) 졸업 ▲주요경력 : 제6대 영월군의원,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조정위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