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여년의 공직생활 중 농업축산과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새농어촌건설운동과 무릉도원면 요선권역사업, 주천면 거점면개발사업, 남면 연당권역사업, 영월읍 태화산권역사업 등 마을단위 개발사업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매진하였습니다.
  또한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우리지역 배추를 활용한 절임배추사업을 처음 시작하여 판매액 1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농촌은 어렵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의 6차산업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득을 창출하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제품을 도내 군부대와 학교 급식에 전량 공급할 수 있도록 물류시스템 도입과 물량 확보를 통해 농업·농촌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상호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특화작물 시범재배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어렵고 소외된 덕포지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일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농촌이 잘 살아야 영월시내 경기도 살아납니다. 살기 좋은 영월에서 살고 싶은 영월이 되도록 열정을 바쳐 주민 위해 봉사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1955년생 ▲학력 : 세경대학교 졸업
▲주요경력 :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영원군 농업축산과장·주민생활지원과장, 주천면장, 상동읍장, 주천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