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4만 군민여러분!

  8년이라는 시간을 젊은 일꾼으로, 행정의 감시자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게 해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넘어서서 영월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역할에 도전합니다.
  올바른 정책이란 이념과 정당의 구분이 없고 종교의 차이도 없으며 성별의 차이도 없습니다. 다만 상식과 비상식, 합리와 비합리, 공정과 비공정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올바른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맡은바 직무에 충실한 공무원과 불합리에 굴하지 않는 공무원들은 방파제가 될 것이고 복지부동하는 공무원이나 부정과 야합하는 공무원들은 징벌적 조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결국 행정이 바로서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어르신, 아동, 여성,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우선 할 것이고, 농업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6차 산업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와 활성화를 통해 수익의 증대를 만들겠습니다.
  문화, 예술, 체육인들의 육성과 예우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천혜적 자연자원과 문화예술의 자연스런 조합이 최대의 관광 자원이 될 것입니다. 영월 전체를 디자인해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는 영월을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걱정 되는 것은 청년들의 일자리입니다. 여러 차례 청년들의 일자리에 대해 질의했지만 대책은 미미하기만 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지원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저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제를 만들 것입니다. 군민들의 호주머니를 불려드리는 정책들,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행정에서 집행한 모든 사업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알고 있고 개선점도 알고 있습니다. 조직의 생리를 몰라도 문제고 조직의 생리만 알아도 문제입니다. 세대와 이념을 넘어서는 영월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미래로 가는 열차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밝은 미래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1965년생 ▲학력 : 영월초, 영월중, 영월공고, 강원대(토목과) 3년 중퇴
▲주요경력 : 동강축제추진위원장, 제6대 영월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영월지회장, 작은학교희망만들기 운영위원, 민주평통 위원, 주공3차 입주자대표 회장, 동강시스타살리기비상대책공동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현), 제7대 영월군의원(현) 

▲수상경력 : 강원도지사상, 2017년 강원의정봉사 대상, 2017년 환경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