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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포츠 행사 봇물검도, 태권도, 축구, 배드민턴 대회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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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7월을 맞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연합회장배 검도대회 도내에서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데 이어 강원도 교육감기 태권도 경연대회 및 품세 경연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도내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또 14일과 15일에는 2007 축구동호인 클럽대항 도예선 축구대회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영월출신 영화배우 유오성이 소속된 연예인 축구팀 회오리가 참가해 특별경기를 가졌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는 올해 전국대회로 승격된 제1회 동강배 전국족구대회가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며 28일과 29일에는 제2회 동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은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한 육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인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스포츠 시장이 매우 중요한 마케팅 대상이 되고 있다”며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가 열려 지역의 활기는 물론 영월을 전국에 알리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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