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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5주년 축하글 /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
엄태성  |  영월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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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1  1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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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영월의 소식을 담아 전달해온 영월신문의 창간 25주년을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영월신문을 통해 전달되는 우리고장 곳곳의 소식과 정보는 출향인 모두에게는 정겨운 고향의 소식을 실어 나르는 언론매체의 역할을 다해왔고, 군민 모두에게는 중앙신문으로부터 소외받는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영월신문은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빠르고 바른 정보의 전달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고,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지표가 되어 온 것이 자타가 수긍하는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혼란한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의 혼돈 속에서도 우리 영월은 지방자치라는 목표를 향해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성장을 거듭해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런 목표의 실현을 위해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군민들의 지역 언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영월신문이 어려운 경영현실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소식들을 전함에 있어 주마간산으로 겉돌지 않기를 기대하며 지역 깊숙한 곳의 작은 이야기도 우리 군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여, 영월신문은 영월 군민 모두를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 그동안 영월신문이 보여 준 것보다 더 많은 군민의 목소리가 되고, 귀가 되고, 눈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것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조화와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데에 힘써야겠다는 군민 모두의 공공의 목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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