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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어른 생신잔치 ‘훈훈’영월군가정봉사원파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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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02  1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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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신잔치가 열려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영월사회복지회(대표 노인국) 부설 영월군가정봉사원파견센터(시설장 윤광성)에서는 지난달 28일 말벗과 청소 등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받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의 기쁨! 함께 나누어요!"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마련한 파견센터는 자원봉사자 20명의 도움을 받아 평소 거동이 불편해 자신의 생일에 미역국조차 끓여 먹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정성스런 미역국을 대접했다.
  또 웃음치료강사를 초청 특강을 마련하고 영월빅밴드의 흘러간 노래 공연 등을 진행하며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수주면의 한 노인은 “그냥 묻혀 지내온 생일을 다시 찾은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눈시울을 붉혔다.
  윤광성 시설장은 “어버이 은혜를 부르며 모두들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분기나 월단위로 행사를 정착시켜 소중한 어르신들의 사랑과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견센터에선는 참가 노인들에게 마소재 여름바지 40벌을 제공했으며 제공했으며 팔괴농공단지에 입주예정인 떡 제조업체 ‘큰시루’에서는 새벽 고속버스 편에 떡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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