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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영월지청과 검찰은 6월 한 달 동안 합동점검반을 편성,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준수 풍토를 확립하고 산재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평·정 지역의 재해다발사업장 및 장마철 위험요인이 있는 건설현장, 직업병 발생 우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담 안전관리자의 타업무 겸직 여부, 유해·위험기계에 대한 방보장치 설치 유무 및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적법 계상 등이며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격한 행·사법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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