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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복구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된 가운데 당초 예정일보다 1개월여 앞당겨 완공됐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가재남)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5ha, 임도 1.9km, 사방댐 12개소 등 총 14건 사업비 33억700만원 규모의 수해복구 공사가 최근 완공됐다.
이는 당초 예정일인 6월말보다 1개월 여 앞당겨진 것으로 수해 직후 빠른 현지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조기완료,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감독 때문인 것으로 영월관리소는 분석했다.
영월관리소 관계자는 “복구공사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돼 당초 완료예정일보다 앞당겨 복구 완공됐다”며 “ 앞으로도 산사태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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