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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도로망 2010년까지 개선국·지방도 확포장, 평창·정선 30분대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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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 각종 도로망이 오는 2010년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군 건설방재과에 따르면 올해부터 4년간 총 9842억원이 집중 투자돼 군도와 농어촌도로 7개 노선 17.67㎞를 비롯해 국도와 지방도 12개노선 76.95㎞가 대폭 확포장 된다.
이에따라 평창과 정선지역과는 20∼30분대로 연결되는 순환 도로망이 완성되는 한편 영동고속도로와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국도 38호선 확포장으로 삼각형 교통 인프라 중심지역으로의 부상이 기대된다.
특히 동강시스타와 동강생태정보센터, 주천 복합노인복지단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등 주요 지역 개발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로 인구 유입과 경기 활성화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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