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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시스타 남충우 대표이사 사임산자부, 3일부터 동강시스타 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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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4.06  1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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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전력질주하고 있는 동강시스타의 남충우 대표이사가 갑자기 사임했다.

남대표이사는 6일 오전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치 동강시스타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비쳐지면서 부정적 여론이 넓게 형성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동강시스타의 발전을 위해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공식적으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남대표이사는 "그동안 최고의 문화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일을 추진해 왔으나 여러곳에서 예산을 낭비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을 초래했다"며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최고수준의 선진 리조트를 보고 배워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인데 그 과정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무의 질과 속도, 업자와의 비리차단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그 부분은 완벽하게 진행되었고 예산집행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사임하는 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자부 감사와 무관함을 강조했다.

남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대주주인 박선규 군수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1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남대표이사의 사임 문제가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대표이사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후임 대표이사는 동강시스타 정관에 따라 최대주주인 광해방지사업단에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임하게 된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3일부터 동강시스타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최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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