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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최고 건조기 산불방지 총력국유림, 청명 한식 산불방지 특별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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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건조한 4월 초순을 맞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차식)가 산불방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차식)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 한식 등을 전후해 대대적인 산불방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4일부터 9일까지는 1년 중 가장 건조한 시기로 청명과 한식, 식목일을 비롯 단종문화제 등으로 많은 외지인들이 영월을 찾을 것에 대비 전직원이 산불방지 특별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차식 소장은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것은 다음세대를 위한 필연적인 우리들의 의무”라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국민들이 산불을 감시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애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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