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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여자종합고등학교(교장 장우현)는 20일 최민아 양이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전형선발에서 서울대 경영대학에 최종 합격했으며 영월고등학교(교장 )에서도 2년만에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최양은 수능성적 전 영역에서 1등급으로 전국석차백분위도 99.7%로 예상돼 강원도 전체 수험생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김보명, 박소연, 김신애 학생들도 춘천교육대학교에 최종 합격했다. 석정여종고는 올해 2006년 대학입시에서도 서울대에 2명을 합격시킨 바 있다.
이에 석정여종고는 "학교의 자랑이자 지역사회 인재 배출로 긍지를 느낀다"며 반기고 있다.
한편 영월고등학교 이관용 군도 서울대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에 합격해 지역전형선발에서 2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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