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여기 사람들은 운전면허는 어떻게 딴겁니까?
내가 분명 큰길로 직진주행 하고 있는데 교차로도 아니고 골목에서 나오는 차가
그냥 내가 오든말든 끼어들고 보내?
한두번 그러는것도 아니고 영월읍내인지 군내 인지 오기만 하면 몇번씩 경험 함
누가 우선 차량임?? 끼어들었으면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조건 끼어들어와서는 엄청 느리게 감.... 가다말고 서서 창문 열고 지나가는사람 하고 대화 함...
내가 잘못임?? 아님 이사람들이 잘못임?? 이제는 그것마저 헷갈림
또 교차로에서 가다가 하도 당해서 이제는 불안한 마음에 교차로에서 서서 양보해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으니 당연히 직진 차량이라 생각하고 서서 기다려 줬음
그런데 어라 우회전 하네..... 니미.. 우회전 할꺼였음 방향지시등 한번 켜줬음
나랑 내 뒤에 있는 차들이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었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내가 잘못임? 아님 이 인간들이 잘못임??
회전교차로 에서 회전 하는 차량이 우선 아님? 그런데 회전하고 있는데도 과속으로 달려 오는
인간들은 뭐임?????
이 코딱지만한 동네에서 한시간 운전하는게 복잡한 강남대로에서 10시간 운전 한것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식당을 가든 어딜 가든 손님이 와도 제대로 인사하는 곳도 없고.. 어떤곳은 아예 인사도 안함
좁은 옛날 길을 따라 가는데 차들이 잘 안다니는곳이라서 그런지 마주 오는 차가 아예
중앙선을 반이상을 넘어서 옴 커브 돌다 마주쳐서 놀란게 한두번이 아님...
차가 없는 길일 수록 더 중앙선을 지켜야 하는데도 이 무식한 것들은
그런거 없음 그냥 지 꼴리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사는듯함...
타인이야 피해를 보든 말든 지 꼴리는대로 ...
한두명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올때마다 몇번씩 경험함
이곳 경찰은 뭐 하는건지 구경한번 못했음 경찰이 있긴 함??
신호등 없고 길도 좁고 동네도 좁으니 지마음대로 살면 되는거임?
그럴 수록 더 지키고 양보하고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거 아님??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질서의식좀 가지고 삽시다
